내집 장만에 꼭 필요한 건 통장잔고가 아니라 수학
신문이나 전단지에서 가끔 '선금 제로로 내 집 장만'이라는 광고를 볼 수 있다. 이런 광고를 보고 '집값을 30년동안 조금씩 갚아나갈 수 있다니 매력적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 광고 속에 감춰진 함정에 빠진 것이다. 함정은 이자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렸을 때 반드시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것이 이자이다. 이처럼 빚을 얻어 집을 구하거나 건물을 지을 때에 이자와 관련하여 분명히 기억해두어야 할 원칙이 있다. 집이나 건물을 통해 얻는 수익이 빚에 대한 이자보다 많아야 한다 건물의 임대료등이 대출금의 이자보다 많아야 적어도 은행에 이자를 낼 수 있고, 나 역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매달 내야 하는 이자를 낼 수 없는 지경이 되거나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면, 기껏 손에 넣었던 내 건물을 잃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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