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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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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좀지나가자 2022. 4. 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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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8부작
2022.3.25.~
Apple TV+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

제작 코고나다
       저스틴 전
       수 휴

출연
노년선자 역 #윤여정
한수 역 #이민호
10대선자 역 #김민하
솔로몬 역 #진하
양진 역 #정인지
모자수 역 박소희
에츠코 역 미나미카호
나오미 역 안나사웨이
톰 역 지미심슨
이삭 역 노상현

드라마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동포들의 고충을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의 원작 소설이 각색되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한국, 일본, 미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애플 TV의 오리지널 파친코는 4월 1일에 네 편을 출시했고 4월 29일까지 금요일에 출시될 것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배우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의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우리는 이것을 한국 드라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파친코는 엄연한 미국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영어가 아닌 현지 언어에 충실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제작되었습니다.

한편,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이 드라마는 전세계에 공개되는 드라마이다보니 일본에서는 어떻게 봤을까 궁금증이 생기는 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반응이 보입니다.
일본 누리꾼들은 파친코 내용은 거짓이라며 sns에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고 해요
일본 누리꾼들은 애플TV 공식 트위터 계정에 역사왜곡주장을 이어가는 등 분노를 표출하고 있답니다.
(역사 교육의 부재와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면 이런 현상은 흔하게 나타나며 또한 반성없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사실)
일부 누리꾼은 파친코는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라며 일본정부는 한국의 불법이민자들을 보호하고 2세까지 남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원작소설작가는 일본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내용에 모순이 많다. 작가는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자극해 거짓으로 돈을 벌었다. 재일한국인들은 여전히 일본에서 범죄와 사기의 온상으로 일컬어진다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잊고 싶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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