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텃밭, 그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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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수확을 앞두고 있는 적치마상추

맵지 않는 오이고추

식당에서 먹었던 아삭한 고추는 가지고추입니당

가지고추는 아삭한 식감과 더불어 적당하게 매운 고추

일본로열티로 인해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가지고추보다는 오이고추를 심었습니다.

오이고추는 국산입니당.

가지는 열매가 많이 맺어서 수확해야 열매가 커집니다.

곁순가지로 식재한 대추토마토

시험재배는 성공적입니다.

계속 시험재배해서 겨울에 비닐하우스에 식재할 예정입니다.

비닐하우스?

초미니비닐하우스 제작과정에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참외열매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

앞 일반토마토

뒤 대추토마토

오이와 오이꽃

투자비를 상쇠한 애호박

하나만 수확해도 투자비 바로 회수

뿌리지도 않은 배추가 삐져 나옴

작년에 뿌린 씨앗이 이제야 잠을 깬듯....ㄷㄷ..

애호박꽃

참외꽃

참외는 마트에서 산 참외의 속을 심어 만든 작품입니당

작년에도 이런 방식으로 참외를 대형5개를 수확했습니다.

일상이야기에서 검색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오해받기 싫오~

참외묘목을 분사해서 만든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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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고추는 이제부터 수확하기 시작해서 9월초까지 반복생산이 가능

토마토줄기의 상단줄기입니다.

본줄기입니다.

토마토가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서 계속 올라갑니다

이걸 놔두면 아래의 열매들이 숙성되지않고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본줄기가 2m가 넘어가면 과감하게 잘라주세요

본줄기를 잘라주면 아래 열매들이 점점 더 커지고 잘 익습니다.

욕심을 버리시고 알찬 토마토만 골라서 드시기를 바랍니다.

토마토 아랫단의 잎줄기를 땅에서 3개~6개를 잘라줍니다.

열매관리도 가능하고

곁가지 출현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아랫가지 관리가 수월합니다.

아랫가지를 잘라주면 뿌리와 줄기가 튼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이야기는 농업기술자에게 들으세요^^.

아직 덜 컸지만 가지치기 개념으로 딴 가지

한끼반찬 정도는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