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건 다 있다.
다만 가족들이 여행 오기엔 부적합하다...
욕실이 다 보인다.... ㅋ
와이프와 단둘이 신문물을 경험하고 싶다면 강추
TV,에어컨,조명까지 TV리모컨으로 한방에 조절이 가능하다.
세심한 배려...
문도 자동이다....(이건 쫌 ....)
원룸같은 모텔...
어떻셨나요?
우린 단독이나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원룸은 새로운 영지이다.
새로운 여행
새로운 주거
새로운 묘미
원룸이 이정도였으면 좋았을텐데...
가격정보
1박기준(평일) 60,000원<<<<이때가 금요일.
최저가에서 두번째 수준의 방.
바로 뒷편엔 연화리 물량장이 있다.
뒷편 편의점 노상에서 먹는 맥주는 꿀맛이다.
끝없는 수평선은 서비스...(우리집에서 수평선이 없는 바다이다. 일명 #다도해 )
만족해 하는 와이프를 뒤로 한채 한컷 해보았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등산과 조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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