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나의뢰 퀘스트 도망자들의 마을 유쾌한 리나씨
로스트아크에는 사람찾는 퀘스트, 범죄자 검거하는 퀘스트가 많은데요
퀘스트의 시작점은 꽤나 쉬워요
그러나,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지점에서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어요~
오늘의 이야기는
#시원하게놀자 의 에포나의뢰 퀘스트 도망자의 마을입니다.
*시원하게놀자(만든지 일주일이 안된 케릭터, 소서리스, 50렙 1370아이템렙)이다보니
준비된 아이템이 없어서 광렙은 접고 아이템 긁어모으기 신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포나퀘스트에는 여러가지의 퀘스트가 존재하는데요
에포나 의뢰 퀘스트를 받고 나서
수행지역인 도망자들의 마을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일단 있는 위치에서 지도를 꺼내시고 출항준비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가까운 항구로 이동합니다.
다시 입항하시고요
#정기선 을 탑승하셔서 아르테타인 대륙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선박으로 도망자들의 마을로 이동.
도망자들의 마을.
여기선 일단 에포나 의뢰 퀘스트부터 합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되는데요
저처럼 광렙으로 점핑을 하게되면
#해적주화 가 부족하거나 있었는데요 다른 아이템과 바꿔서 없는 경우가 생겨서
퀘스트진행이 더이상 안될 수 있다는 자괴감이 들 수 있어요
그러나,
옆의 퀘스트를 수행하시면 바로 해결이 됩니다.
해적주화 25,000이나 주니깐요....
이 사기꾼 리나씨~
물건을 사라고 해적주화를 준다고 해놓고
부족하게 줍니다....
각인서도 주는데요..
부족한 각인서를 경매장보다는 이렇게 쉬운 퀘스트를 하면서 획득하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이고
게임을 하는 이유중 하나는 무료한 일상을 집중할 수 있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해서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현금 너무 많이 쓰지 마셔요~(전 한푼도 안씀, 아깝기 보다는 이런 묘미를 재미를 놓칠 수야 없지롱~)
이런 단순한 퀘스트도 해적주화와 각인서를 줍니다.
드디어 만난 사기꾼 리나씨
사기꾼의 변을 들어볼까요?
뭐야....돈을 돌려달라고? 무슨 소리야(되려 화를 내는 사기꾼. 현실세계에서도 많이 보게되는 광경입니다.)
내가 네 돈을 강제로 뺏은 것도 아니고. 네가 샀잖아(어디선가 들어본 분들은 앞으로 주의요망. 사기꾼레이더에 포집된 분들입니다. 사기꾼은 사기칠 대상을 알아본다고 하잖아요. 한두번 당하신분들은 계속 당한다는 ....)
돈 내고 물건도 받았고,
참 사람이 염치가 없네.
이건 정당한 거래였다고.
(이건 부동산거래,중고거래,명품거래에서도 나옵니다 ㅎ)
급기야
말로 안되니 동네 양아치로 실력행사에 나섭니다.
리나씨는 이마을 터줏대감이거등요.
섬에서 노는 동네양아치의 실력이야 뻔하지만(이걸 보고 우리는 우물안의 개구리 라는 표현을 하죠)
당황하는 리나씨
음..
잠깐 너네들 싸우는 동안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너도 부주의 했지만. 내 잘못도 조금...
아주 조금....있는 것 같기도 해.
아휴~
내 친구들이 성격이 너무 급해.
혹시 맞은 건 아니지?
(영화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원래 다 싸우면서 친해지고 그러는 거지.
안 그래?
아하하...
(요즘 중고딩도 이런 말들을 합니다 ㅎㅎ ㅡ,ㅡ;;)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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