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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1공수여단, 국회침입

역사는삶의보고다

by 좀지나가자 2024. 12. 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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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 #1공수여단 , #국회침입

 

2024년12월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 이후 군이 국회에 투입한 #계엄군 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전사 ) 예하 #1공수특전여단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계엄 선포 후 국회에 진입한 무장병력에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특전사 예하 제1공수여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차량과 헬기 등을 통해 국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1공수여단은 특전사 예하 부대 중 최초로 창설돼 모체 부대로 불린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때는 #반란군 으로 참여해 국방부와 육군본부를 #무력점령 하기도 했다. 당시 여단장은 하나회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박희도 준장이었다.

수도방위사령부의 제35특수임무대대 소속 대원들도 계엄 사무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특임대 는 서울에서 테러 상황이 발생하면 출동해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

국회 본청 진입 당시 계엄군은 계엄군은 방탄모와 마스크, 방탄조끼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특수전 사양으로 현대화된 K1 기관단총 등으로 무장한 상태였다. 일부는 야간투시경도 소지하는 등 사실상 ‘ #완전무장 ’ 상태에서 작전에 투입됐다.

한편 윤 대통령이 #2024년12월3일오후11시 를 기해 #비상계엄을선포 한 후, #김용현국방부장관 은 전군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은 비상대기에 들어갔고, 국방부 전 직원도 출근 지시를 받았다. 전투기 등 비상대기를 위한 공중 전력도 대부분 출격해 공중 감시 및 초계 임무를 수행했다.

#계엄사령부 는 용산 국방부 영내에 설치됐다. #계엄사령관 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임명됐다.

박 사령관은 오후 11시부로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음 등의 내용이 담긴 ‘ #계엄사령부포고령1호 ’을 발표했다.

자정을 넘길 즈음에는 계엄군이 국회 경내로 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검은색 유니폼에 위장 무늬 전술장비와 야간투시경 등을 착용하고 총기로 무장한 병력은 본청 진입을 저지하는 국회 보좌진들과 충돌했으며 #국회유리창을깨서창문을넘어국회내부로침입했다 .

계엄군은 #국회에모인국회의원190명이4일오전1시를넘긴시점#만장일치로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을가결 하면서 #비상계엄선포가법적유효성을잃은것으로판단되자국회에서물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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