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에 '가족친화인증' 준 여성가족부에 '부글부글'
사진=유니클로 광고영상 캡처 유니클로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의 위안부 관련 문제 제기를 광고를 통해 조롱한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논란이 된 유니클로 광고 영상에는 90대 할머니가 10대 소녀의 질문에 답을 하는 장면과 자막에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한다고?"라고 쓰여있다. 논란이 커지자 유니클로는 즉시 해당 광고를 중단했다. '여성가족부 폐지하라' 靑 국민청원 등장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시차출근제·탄력 근무제·모성보호제 높게 평가 받아 여성가족부, "인증 기준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곳' 기준은 없어..제도적 보완 검토"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독 광고 의혹을 빚은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를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증..
역사는삶의보고다
2020. 12. 20.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