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못쉬고 외로워진 한국인
#더못쉬고외로워진한국인 박상영 기자 입력 2021. 03. 25 통계청 '2020 사회지표' [경향신문] 2명 중 1명 “ #여가시간부족 ” 22% “외롭다”…매년 증가 지난해 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시간이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해마다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국민 중 ‘외롭다’고 느낀 비율은 2016년 이후 가장 높았다. 통계청은 25일 한국의 사회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19~2020년 통계를 모은 ‘2020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 통계를 보면, 지난해 15세 이상 국민 중 평일 여가시간이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49.1%로 전년 대비 4.0%포인트 하락했다. 여가시간이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2014년 62.2%였지만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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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