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직원 27명 뽑는데 3,382명 지원
취업하기 힘든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현실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든 취준생분들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교통공사가 직원 27명을 뽑겠다고 공고하자 3382명이 지원했다. 무려 125.3대 1의 경쟁률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 한파를 여실히 반영하는 상황이다. 15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제1회 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27명 모집에 3382명이 지원했다. 경력직 채용에서는 16명 모집에 829명이 지원, 경쟁률 52대 1이다. 이중 5급 행정분야의 경쟁률은 115대 1(1명 모집에 115명)을 기록했다. 이어 다음으로는 4급 행정분야 71대 1(3명 모집에 213명), 5급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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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6.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