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타일컷팅, 타일컷팅이 이렇게 쉬웠어?
600각까지 자를 수 있는 타일컷팅기
그렇게까지 비싼 공구는 아니다
몇만원이면 사는 공구이어서 가볍게 샀다
배송되어 온 타일컷팅기가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작업이 쉽게 될 것 같은 기분은
마음을 설레이게까지 한다.
그러나,
고난의 시간은 시작되었다.
타일자르기부터가 난관이다
여러 인터넷선생들의 노하우를 습득을 하고
자르기에 나섰다.
"솜털만지듯이"
"내가 최소한으로 줄 수 있는 힘보다 더 가볍게"
"망설임 없이 쭈욱~"
이 세포인트가 타일자르기의 핵심포인트
작업은 글로 배워서 행동으로 배워야 마무리가 된다는 사실은 잊지 말자
첫 번째 포인트,
손잡이를 "솜털 만지듯이" 가볍게 대고
힘의 크기는 "내가 최소한으로 줄 수 있는 힘의 크기보다 더 작게"
"어~ 내가 힘을 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세번째 포인트,
한치의 망설임 없이 앞으로 쭈욱~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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