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강제동원 사죄하라 " 한 평생 싸워 온 이금주할머니 별세
" #일제강제동원사죄하라 " #한평생싸워온이금주할머니별세 손준수 입력 2021. 12. 13 [KBS 광주] [앵커] #일제강점기일본에끌려간남편을잃고 , #강제동원피해자들을도왔던이금주할머니 가 향년 10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이손수기록한강제동원피해자천2백여명의사연 은 #일제강제동원의진상을규명하는밑거름 이 됐습니다.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남편은갓난아들을두고일본에군무원으로끌려갔습니다 .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돌아온 건 싸늘한 전사 통지서뿐이었습니다. [이금주 할머니/2003년 육성 : "유골을 받으래야 받을 길이 없습니다. #타라와섬에서전사 를 했기 때문에…."] 홀로 아들을 키워낸 이금주 할머니가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알리기로 ..
역사는삶의보고다
2021. 12. 13.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