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톰 크루즈의 SF영화 '오블리비언'
영화제목 : 오블리비언
제작시기 : 2013년
감 독 :
조셉 코신스키
출 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백만 년 전 지구의 모습,
태초의 세계 같은 ‘아름다운 폐허’를 상상하며 영화의 분위기와 설정을 기획해 나간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60년 전 외계와의 전쟁으로 모든 것이 부서진 이후
2077년을 배경으로 다시 생명력을 찾아가는 폐허의 땅과 첨단 테크놀로지를 극적으로 대비시켰다.
극중 ‘잭’과 그의 파트너 ‘빅토리아’가 머무는 ‘스카이타워’는 <오블리비언>의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공간.
영화 제작진은 좀 더 사실적인 화면을 만들기 위해 1만 피트를 날아가 나흘 간 마우이섬 정상의 분화구에서 화산, 구름, 일출, 일몰 등 변화무쌍한 하늘의 이미지들을 포착,
그 중에서 엄선한 10개의 하늘 컷을 스카이타워에 투영했다.
즉, 스카이타워는 가상의 공간으로 실제 촬영은 세트에서 이루어졌지만,
유리 밖에 보이는 햇빛과 구름은 실제의 모습인 것
5초만에 이해되는 공매도 (0) | 2020.03.21 |
---|---|
21브릿지:테러 셧다운 (0) | 2020.02.29 |
한효주 트레드스톤 미국드라마 트레드스톤 (0) | 2020.02.10 |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10 (0) | 2020.02.10 |
파고 시즌3 (0) | 202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