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임으로 인해 바닥 곰팡이 생성
이를 방치하면 누수로 이어진다는 사실.
마침 세입자도 이사를 갔고 해서 빠르게 해결하고자 했다.
계단바닥기울기 측정
아니나 다를까
내려가는 쪽이 더 높다
이러니 물이 흘러 내려가지 않고 물이 고여 물웅덩이를 만들면서
지저분하게 곰팡이만 득실댄다.
바닥에 물을 흥건하게 뿌려본다.
이는 미장작업의 첫번째 코스
물높이를 확연하게 구분하고 방지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또한 레미탈을 굳건하게 하기 위한 수분흡수책이다.
레미탈과 수분의 부조화로 부글부글 끓는 부분이 보여진다.
기포를 빼고 바닥다짐을 실시~
미장을 하고 나니
하늘이 뿌옇게 변하며 비가 간간히 내린다.
바쁘게 비닐을 덮고 마무리하려는 순간,
때 아닌 겨울, 폭우가 쏟아진다.
절묘한 타이밍~~
콘크리트 적정 양생기간은 29일이상이다.
누수방지는 간단한 방법이다.
원리를 알면...
중력의 법칙을 알면 아주 간단한 작업방식이다.
우리는 중력에 의존하면서 살고 있고, 물또한 마찬가지다.
[출처] 계단누수 셀프시공, 물고임 해결|작성자 좀지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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