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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행위

부동산

by 좀지나가자 2024. 12.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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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행위

갑은 자기소유 토지를 을에게 증여하기로 약정하였다. 그런데 세금문제를 우려하여 을과 짜고 마치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꾸며 을앞으로 이전등기를 하였다. 다음 중 옳은 것은?

1.매매계약은 유효하다.

2.증여계약은 은닉행위로서 무효이다.

3.갑은 을을 상대로 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4.을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는 병에게 매도하고 이전등기한 경우, 갑은 병을 상대로 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5.을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병에게 매도하고 이전등기한 경우, 갑은 병을 상대로 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정답.3.

갑에서 을에게 이전등기는 실제와 다른 원인에 의한 등기로 실체와 부합하여 유효하므로 갑은 을을 상대로 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당사자간에 실제는 증여를 매매로 #허위기재 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한 경우 이 등기는 #실제와다른원인에의한등기로실체에부합하므로유효 하다. 따라서 등기명의자 을은 소유권을 취득한다.

이 때 증여는 #이면계약 (은닉행위)으로서 증여가 입증될 수 있는 한 유효이다. 매매는 #허위계약 으로서 무효이다.

소유권자 을이 제3자에게 부동산을 매각한 것은 자기부동산의 소유권자로서 유효하게 처분한 것이므로 제3자는 선의.악의 불문하고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갑.을은 제3자 병의 등기를 말소청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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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자신의 X토지를 을에게 증여하고 세금을 아끼기 위해 이를 매매로 가장하여 을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그 후 을은 X토지를 병에게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다음 중 틀린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갑과 을 사이의 매매계약은 무효이다.

ㄴ.갑과 을 사이의 증여계약은 무효이다.

ㄷ.갑은 악의인 병에게 X토지의 소유권이전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ㄹ.병이 갑과 을 사이에 증여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지 못한 데 과실이 있는 경우 병은 유효하게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

 

1.ㄱ. 2.ㄱ.ㄷ. 3.ㄴ.ㄹ. 4.ㄴ.ㄷ.ㄹ. 5.ㄱ.ㄴ.ㄷ.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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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4.

ㄱ.갑과 을 사이의 매매계약은 허위표시로 무효이다.

ㄴ.갑과 을 사이의 증여계약은 증여의사가 실재하므로 유효이다.

ㄷ.갑에서 을에게로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실체에 부합하여 유효하고 완전한 소유권자 을로부터 매매를 한 병도 유효하게 소유권을 취득한다. 따라서 갑은 병에게 X토지의 소유권이전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ㄹ.완전한 소유권자 을로부터 매매를 한 병은 선의고 과실이 있더라도 유효하게 소유권을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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