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런 2억 5천만 원짜리 집에서 그런 일이 발생 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나중에 생각하니까
그게 수상한 부분이었던 거죠
그러면서 이제 판단 능력이 마비됩니다.
아파트와 달리 빌라는 공시 가격이란 게 없다.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사이트에 가보면,
1군,2군 아파트처럼 확연하게 구분이 된 아파트와 달리
빌라는 명칭부터가 헷갈리게 되어 있다.
이게 빌라인지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다가구인지 상당히 헷갈린다.
빌라는 태생부터가 아파트와는 매리트가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빌라건축주들은 명칭을 아파트처럼 해서 분양률을 높인다.
심지어 빌라이름이 아닌 숫자로 되어 있는 빌라도 있다.
부동산 중개업자 한 사람만 믿지 말고
그동네를 여러 군데 돌아 다녀야 해요
돌아다니면서 매매 시세를 확인하고
내 전세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해서
'요즘 다 이렇게 해요'
'집 주인이 노숙인'
건물주도 알바~
(50)
(100)
지금까지 자기가 준비해왔던 게
깡그리 무시되고
새로 시작하는 거잖아요
판단능력이 마비된다는 이야기.
인간은 멀티사고가 안된다는 이야기.
이미지 출처 KBS #시사멘토리
결론)
원칙대로 집을 구할 것.
보증보험이 되는 대출을 받을 것.
구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구할 것.
세상엔 꽁짜는 없다.(현혹되지 말고 능력에 맞게 구할 것)
특약을 넣을 것.(글쎄~ 다툼의 여지가 있겠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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